대한건강의료신문은 올바르고 폭넓은 의료정보를 알림으로써 의료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문이다. 이에 대한민국 동네병원에서부터 상급병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병·의원들의 역사, 의료진, 치료과정 등을 전반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사회복지법인 성화가 운영하는 대전재활병원은 총 200병상, 약 700평 규모의 재활치료실과 110여명의 재활 전문 물리·작업치료사를 갖춘 중부권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회복기 재활전문병원이다.
뇌졸중(뇌출혈, 뇌경색), 척추손상, 뇌성마비 등 중추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많은 내공을 가진 치료사들이 환자에게 증상별 맞춤 치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환자가 평안함 속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대한재활병원은 보호자가 없는 병동이라 불리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므로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병하는 의료 서비스이다.
이외에도 로봇재활, 수중재활, 언어재활 등 전문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빠른시일내로 환자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과 진료 체계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회복기 재활치료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한재활의학회가 실시한 ‘전문재활병원인증’ 평가에서 중부권 유일하게 인증을 받았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우수요양병원으로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대전재활병원 양혜연 병원장은 “단순한 의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인간 사랑을 기본으로 여기며 한결같은 친절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환자의 쾌유와 고객만족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 진정한 ‘환자 중심 병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진료 예약 및 상담은 전화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진료 시간은 평일 09:00~18:00, 토요일 09:00~13:00 이다.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해 국민의 평생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환자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료인증제도, EMR표준화정책, 보건의료교육을 목적사업으로 설립됐으며 “국민이 건강해야 대한민국이 건강하다”는 슬로건을 향해 활동하고 있다.